2021.02.17 (수) 날씨 : 집 안나가서 모름
오늘은 마크를 했다. 처음으로 몬스터헌터를 하지 않았다. 드디어 렐름 서버 3일차만에 사람답게 마크를 했다.
그리고 방송일기를 1년만에 쓰는 것 같다. 약간 귀찮을지도? 너 좀 귀찮아 (찡긋
1주일을 쉬고 출근을 하려니 벌써 회사 폭팔 기원@@ 매번 방송 시간이 짧아서 트수들한테 미안하지만 킹쩔 수 없다.
그리고 지인이 리나메2를 하는 것을 보았다. 나는 내 미래를 보았다. 정말 짧은 시간이지만 생명줄이 사라졌다.
곧 사망보험금이 나올지도 모른다. 데바데 30분하고 끊었던 사람으로써 리나메는 어렵다. 기이한데 무섭고 또라이다.
이걸 내가 어케하누 야발 미쳤니? 니네 니네가 이자식들아1!! 니네가 하라고 나 시키지말고
그리고 슬슬 공포게임을 해야하는 각이 자꾸 보이는 걸 보아하니 민심 좀 흉흉하다. 난 열심히 방송만 했다.
왜 민심이 이렇게 안 좋은거지..? 내가 뭐했다고.. ㅠㅠ 어이없으셈..
"괜찮다. 우선 당장 급한건 아니니 미래의 김민팡 부탁하다." -과거의 민팡 올림-
비록 지금의 너는 조금 힘들지 모르겠지만 우선 나는 공포게임 안하니깐 아직은 괜찮다. 그래 그걸로 만족한다 부탁하다.
미래의 나야 화이팅 ^^ 꼬우면 니도 미뤄서 미래의 민팡에게 부탁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