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밍츄츄 0

오늘 느즈막히 일어났는데

뚜뚱! 택배 문자가 온 거예요 mingchu0o0

엄마 집에 오시기 전에 호다닥 가서 봤더니...!

그것은 팬심이었다 mingchuPopcorn

뚜껑을 여니까 딱 보이는 고급스러운 편지!

저의 취미 중에 하나인 실링 왁스 봉인이었어요.

(하지만 뜯을 때 보니까 스티커였음! 바보~)

이거슨 무려 수제 수제 수제!!!

수제 초콜렛!!! mingchuDance01 mingchuDance02

(살짝 나온 밍츄 잠옷!)

앉은 자리에서 5개인가 쇼쇽 먹었는데

안에 잼 같은 게 다양하게 들어 있어서 진짜 진짜 맛있었어요 mingchuClapping

지금 링피트 끝나고 후기 쓰는데 한 통 3개 남음... mingchuStone

남은 한 통은 아껴서 방송하면서 먹을 거시야...

이건 완충제인데 완충제도 갬성적 mingchuHappy

상자에 같이 들어 있던 마른 꽃다발이에요!

지난 팬심 때 받은 마른 꽃도 앞에 예쁘게 놓아뒀는데 이제 칭긔가 생겼다 mingchuHeart

이것도 수제 수제 수제 초콜렛~!!!

우주 무늬인데 2통 다 너무 영롱하고 이쁘다 mingchuPrincess

엄마한테 자랑했는데 이렇게 이쁜데 어떻게 수제냐고 계속 물으셨음ㅋㅋㅋ

그래서 엄마 안 주고 내가 다시 방에 들고 왔음ㅋㅋㅋ

조명빨 받게 찍으려고 고생 좀 했어요 ㅎ.ㅎ

마지막으로 상자에 걸려 있던 햄찌와 다람찌는 벽걸이로~

엄마가 초콜렛을 보시고는

"너가 한다는 부업 솔직히 미심쩍었는데, 너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참 많은가 보구나"

라고 하셔서 눈물 살짝 쪼끔 콧물 많이 났음...

요새 딱! 약 먹고 새벽되기 전에 일찍 코하는 생활이니

이거 쓰고는 솔솔~ 자러 갈 거예요 ㅎ.ㅎ

이 패턴이면 복직하기 전에 약속했던 오전 1부 방송도 할 수 있을까?

(...라기엔 아직 2시 기상이 최대임 ㅎ.ㅎ)

여러분

여러분

사랑해요!!!

mingchuHeart mingchuHeart mingchuHeart

<준비 과정>

https://tgd.kr/s/mingthrandir/68617169

https://tgd.kr/s/mingthrandir/687348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