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앙해요님 
토쇼에 대해 모르면 오해 할 법한 10가지
1.모자에 있는 귀는 토쇼 귀가 아니다.
모자에 있는 귀 덮개는 움직이기 때문에 토쇼의 귀라고 착각하기 쉽지만
실제 귀는 정수리보다 뒤에 있다.
그럼 모자에 있는 귀는 ?
진짜 마법사의 모자 이다.
*에피소드중에 모자가 고장 난 사례가 나오는걸 보면
뇌파 감지 모자 일 가능성도 있다.
2.어린아이 같고 엉뚱해서 바보 같지만 실제론 천재다
마법에 빠진 아이라 그런지 책을 좋아하고
육성 스토리에서 트레이너 보다 높은 지능을 보이는 듯한 행동을 보인다.
*대부분 트레이너가 스케줄을 짜지만 토쇼는 본인이 짠다. 그리고 경주에 나가 모두 이긴다.
3. 토쇼의 야다는 단비와는 다르다
야다를 들으면 마치 때쓰는 아이의 모습처럼 느낄 수 있지만
토쇼의 야다는 좀 다른 의미가 있다.
천재속성 미소녀들이 그렇듯, 한번만 열심히 하고 놀고 싶어 하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 무조건 안하려는 단비와 다르게
일단 한번은 하고 마법을 탐구하러 다닌다.
4.토쇼는 생각보다 일찍 나왔었다.
스토리를 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토쇼는 수루젠 등장 시절 이벤트에서 출연 한 적이 있다.
(하지만 한섭은 별다른 반응이 없엇지...)
(그래서 토쇼 픽업때 지금처럼 핫 해질거라 예상을 못했다)
이때 토쇼의 귀여움은 여전하니 스토리 한번 찾아보길 권한다.
5. 토쇼의 마법은 허상이 아니다.
원래 마법이 눈에 안보이듯
토쇼의 마법은 눈에 안 보인다.
하지만 마법을 실패하는 경우도 있다.
아직 마녀가 아닌 마법소녀라서 마력이 약한 편이다.
*결국 마법을 성공한다.
6. 뜨거운 시선은 하찮은 독점력이 아니다.
이 스킬은
3위에 있는 토쇼가 선두와 2위한태 걸 수 있다.
즉 위치 조건이 선두만 아니면 쓸 수 있다.
*최강의 디버프
7. 자주 쓰던 스피드 토쇼 카드엔 한명의 인물이 더 있다.
*마법진을 그리는 토쇼
(마법은 실존한다!)
후지키세키가 있다.
8. 마력이 부족할땐
단걸 맥이면 된다.
(탕후루 좋아하려나)
9.자료 없음
* 실제로 존재하는 신사를 배경으로 만들었다고
들었는데 자료를 찾을 수 가 없다.
(그저 루머일 수 도 있으니 진지하게 보진 말자)
10. 외견만 보면 잼민이로 착각 할 수 있지만 능지가 높은 성숙한 아이이다.
사귈 수 있을 거라 생각 하는 건 오산이다.
*육성 스토리에서 트레이너도 애먹는다.
11. [나한태 지시하지마] 스킬을 얻을 정도로
게이트 난동으로 유명하지만 성격 탓만은 아닌 듯 하다.
꽤나 빠듯한 경기 레이스를 다수 출전 했다고 전해진다.
야스다 > 타카라즈카
교토대상전 > 천황상 > 엘리자베스 > 아리마
마일러스 컵 > 빅토리아 마일
*성격이 날카로운건 사실이다.
*어쩌면 기수 이케조에가 맘에 안든 걸 수도 있다. (이케조에가 난폭한 주법을 쓰기로 유명하다)
12.마녀 컨셉이 된건 스윕 토쇼 이기 때문이다.
이름에 sweep(빗자루질을 하다)라는 의미가 있기 때문이기도 하고
암말이 숫말을 이기는 선구자이기 때문이기도 하다.
당시 인기가 낮았던 스윕 토쇼는 믿을 수 없는 경기력을 보여준다.
무서운 여성을
우리는 마녀라 불러 왔다.
이후에 암말의 시대를 이어가는 다스카에게 마법을 걸어주는
이 장면은 경마팬이라면
다른 모습으로 비추어 질 것이다.
13. 마녀라 하면 서민적 이미지가 강하지만 토쇼는 엘리트 집안이다.
역사적으로 마녀는 서민을 학살하는 정치적인 용도로 마녀사냥을 쓰면서 이미지가 서민으로 굳혀졌지만
원래 마녀는 연금술을 다룰 줄 아는 고학력에 고위직에 속하는 스파이 같은 역활이였다.
이를 반영하듯 사복이 고급스러운 옷을 입고 있고
어릴때부터 떠받듯이 키워졌다고 한다. (그래서 성격이 ...?)
(가난했으면 힘들법한) 인기 기수 이케조에가 승마한 말이기도 하다.
14. 토쇼는 마주가 바뀐적이 있다.
그래서 육성 스토리에서도 토쇼가 따르던 할머니 > 트레이너로 이관되는 연출이 나온다.
토쇼에 대해 모르는 분들은
그저 말 안 듣는 잼민이로 볼 지도 모르겠지만
15.토쇼는 그런 이미지와 정 반대의 캐릭터이다.
*육성 스토리에서 나오는 연출이다. (그림은 비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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