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도 없어진지 오래되었고
이제는 현실에서 열심히 생활하고 계시고있는걸 알고 있습니다.
그래도 처음으로 봤던 곳이라 그런지 정은 남아있는거같아요
뭔가 그립다는 생각도 들긴하네 ..
어차피 읽는 사람도 없을테니까 좀 끄적끄적좀 하고 사라질게요~ 그정도는 해도되죠?
최근에 사정이 안좋아서 밥도 잘 못먹고 힘들게 살다보니
평소의 제가 행동하는거 같지가 않더라구요 (일과 잠의 무한패턴)
맨날 피곤해하고 .. 어쨌든 ~
제가 드리고 싶었던 말씀은
본인께서 선택을 하셨으니 절대 안올거라는걸 알고 있으니깐
잘 살으셔야되요 괜히 방송에서처럼 하고싶어하시는거만 하지마시고
언제봤는지는 기억은 잘 안나지만
대략 18년 11월? 12월 초부터 봤던 사람으로서
그동안 즐거웠고 재미있었어요 주아님 ~ *이 말이 제일 하고 싶었다.
항상 투정부리고 떼만 썼던걸로 기억하는데 그래도 다 받아주시고 ㅇ0ㅇ..!
너무 뒤늦은 뒷북이지만 그래도 쓰긴해야될거같아서 글 써봤어용~
다시는 만날일도 없을테지만
우연이든 인연으로 만나게되면 그땐 그랬지~ 하면서 즐겁게 웃을수 있겠죠 ㅎ
생각해보니 자취하게되면 팁같은거 알려주신다해놓고
그렇게 알려주기가 싫었어요?!
너무해~
어쨋든~ 감사했습니다 행복하세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