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랬동안 기다렸던 미모님의 공연
하루 전날 부터 기대 되서 설레었습니다.
막상 당일이 오고 가는 길에서 부터 왜이리 심장이 떨렸는지
애초에 누군가 콘서트를 찾아가 보거나 한적이 없어서
그런것 같습니다.
어느세 가다 보니 보이는 진부 책방 일찍 왔는지 아무도 없어서 주변에서 돌아다니다
시간이 되서 들어갔습니다.
인테리어는 괜찮았습니다. 조용이 책읽으면서 즐기다 가도 괜찮은 곳 같습니다.
공연전에 미리 연습하셔서 그 모습을 볼수 있었네요. 너무 이쁜것
공연이 끝나고 셀카를 찍어주셨습니다.
사인을 해주셨는데 처음 한게 마음에 안드셨는지 다시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와 배려심 무엇 사인 2개 받았다!
호응을 잘했는지 벳지 잘받았습니다. 토제님 감사합니다. 잘 착용할게요
방송에서만 보고 듣다가 이렇게 직접 앞에서 들으니 너무 좋았습니다.
기다린 시간은 너무나 긴대 왜이리 만남은 짧은 건지.
즐기다 보니 너무 시간이 빨리 지나가 버린거 같아요.
3번째 보는 거지만 볼때 마다 왜이리 아름다우신 건지
충신이 되고 싶지만 저도 모르게 간신이 되어버리네요.
노래너무 좋았고 나중에 같이 불러 볼수 있는 곡도 있으면 좋겠어요
물론 나큰미 불렀으면 때창 쌉가능이었는데 ㅋㅋ
다음에도 기회 되면 꼭 가겠습니다.
댓글 1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