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오늘 장칼국수는 역시나 미요리했지만, 샤브샤브도 그렇고 요즘 생각보다 미요리가 점점 그량 괜찮아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이게 진정 맞는 걸까요?
사실 언제나 미요리를 먹을 때, 미모님은 "맛있다" , "카메라 색감이 빠져서 그렇지 맛있다" , "건강한 맛" , "꼭 드셔보세요" , "대성공"
미요리 초창기 부터 한결 같이 항상 긍정적은 코멘트를 언급하였다.
처음엔 단지 웃길려고 개그 코드 느낌으로만 생각하였지만 사실 미모님의 지능적인 계산이 아니였을까?
실제로 심리치료기법의 하나인 NLP(Neuro Linguistic Programming ; 신경언어프로그래밍) 은 현재 영업사업 등 사람들이 응용하여 사용하고있다.
여기에서 하나의 툴인 잠입명령문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잠입명령문은 " '트수 평균 외모가 정우성' 이라고는 말하진 않겠습니다." 같은 내가 하고 싶은말을 반대로 포장하여 현재의식의 비판적 방어막을 우회하여 내가 원하는 명령어를 상대의 잠재의식이 인식토록 하는 기법이다.
위에서 언급한 말들이 사실 개그인척 하지만 트수들의 잠재의식에 미요리는 맛있다를 오늘도 부르짖고있다.
방심하면 언젠가 미요리가 맛있다는 말을 진실로 믿게되는 날이 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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