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도어 클로저
문을 자동으로 닫아주게 만들어주는 아이템
겨울날 문을 열어놓으면 난방효율이 떨어지거나, 여름에 에어컨 켜놨는데 문 열면 냉방이 잘 안됨
일일히 문을 꽉 닫는게 귀찮으니 저런거 하나 달아둬서 자동으로 문닫히게 만들어주면 되게 편할듯
이런식으로 문에 부착해서 와이어의 장력으로 문을 닫히게 만들어주는것
혼자 사는게 아니라면 문 닫은거 열고 안 닫고가는 개새끼들도 있으니까 더 좋지 않을까
냉난방 말고 문 닫아놓으면 밖에 시끄러운 소리도 어느정도 차단되구...
가격은 5천원정도
2. 1인 방음부스
1인용 방음부스라 하면 보통 저런 이동식 노래방 같은걸 떠올리지만 (저거 가격은 25만)
굉장히 답답해보인다 에어컨 안넣으면 쪄죽을거 같고... 차라리 흡연실로 쓰는게 나아보인다
가격도 시공하는 본격적인 방음부스보단 훨씬 저렴하다 정도지 기분 내키는대로 살 가격은 아니다
그래서
이런식으로 책상에 올려놓고 쓰는 방음부스도 있길래 알아보는중이다
리뷰를 보니 생각보다 방음도 잘되고 올려놓고 쓰는거보다보니 설치가 따로 없는게 매력적
가격은 천차만별로 7~14까지 다양하다
3. 택배 송장 지우개
택배를 받거나 보내고 나서 송장에 이름 주소 전화번호등의 개인정보가 적혀있어
그대로 버리면 정보가 유출될거 같아서 불안하기 마련이다
이것들을 한꺼번에 모아서 싣고간 다음 폐공장 같은데서 일제소각 시키거나
송장을 잘게 잘라버리는 식으로 처리하다보니 매우 귀찮았다.
이 송장 지우개는 뒤에 택배칼이 내장되어있어 택배상자 여는데 쓰고 송장은 바로 지워버릴수 있어 매우 편리해보임
가격은 4천원정도
흠 뭘 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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