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슨님 안녕하세요 메리슨입니다. 지난 2017년 쯤. 다이어트 일지라며 나름 블로그에 작성만 하고 그 뒤로 리부트까지 작성하고 사라졌던 적이 있습니다.
없어진 이유는 당연히 안해서 겠죠. 개인방송도 하고 영상 편집도 하고 하다보니...
사실 2017년 당시 (당시엔 개인방송을 하지 않았음) 엔 저녁 시간대 꾸준히 걷기 운동을 했었고 컴퓨터 (블로그나 게임 웹서핑 등등)를 할때도 서서 하는 등. 이런걸로 어느정도 살을 빼는데는 성공했었습니다.
하지만 알다시피 저의 입장에선 살을 빼서 행복했지만 다른분들이 보기엔 그래도 살찐거처럼 보이는건 어쩔 수 없었을겁니다. 그만큼 많이 쪄있었을 수도 있지만. 약 10kg 넘게 뺐다고 했더라도 정상체중은 아니었기 때문이었겠죠
그러다가 시간이 흘러 지금은 개인방송을 하면서도 올해 초부터 앉아서 컴퓨터를 하거나 방송을 하거나 하고 있습니다. 그전까지는 모든걸 서서 했었는데.
(방송 초중반까지는 캠이 없을 뿐 서서 했습니다. 딱히 언급은 없는데 블로그엔 박스 위에 모니터 올린다고 만든 박스관련 포스팅도 있습니다)
그리고 작심삼일이 될 가능성이 매우 높은것이 현실인데 그래도 다시한번 도전해보고자 이렇게 답이 없지만 차차 적어볼 예정입니다. (블로그 한정으로)
사실 다이어트를 하면 최고의 성형은 다이어트다 얼굴 윤곽이 들어나면서 멋져보인다 이런말들도 있어서 내심 기대될지도(?) 모르지만 그런거보다는 개인적인 건강을 위해서라도 당장은 아니더라도 계속 이렇게 쪄있는채로 있을 순 없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누구나 그렇듯 작심삼일, 하다가 포기, 큰 성과를 못보고 말죠 특히 저의 경우엔 빼는것도 힘들다고 생각하지만 뺀 후에 유지하는것도 쉽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특히나 요즘은 좀 움직이고나면 저녁시간에 방송을 하고 있으면 의외로 피곤함이 몰려와 개인방송 진행중에 졸음이 오는 문제가 심각하게 일어납니다. 이거 아무래도 체력적으로도 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여.
당장은 뭐 3만보 걷기 이런것도 있고 예전을 생각하면 그야말로 제 몸은 그냥 움직이는게 답이다라고 생각하는데.
대신 저녁 시간 방송을 할때 엄청난 졸음이 몰려올겁니다. (이런 경우 방송에서 대놓고 그냥 이야기하고 방송을 진행하거나 쉬거나 할 예정입니다)
근데 이게 농담삼아 하는 말이 아니라 진짜 좀 체력소비한 날은 그야말로 미친듯이 개인방송을 못할정도로 졸음이 오는게 예전하고 조금 다르다는게 느껴지는데 나이 문제는 아닐겁니다 크흠
사실 방송만 아니면 저녁시간에 자버리면 되긴 하는데 체력이 심각하게 약한걸로 보아 일단 체력좀 키워야하는건 사실입니다
일단 오늘 간단하게 걷고 오니까 2천 지난주에 코스좀 걸었더니 약 1만보 됩니다. 진짜로 이 3만보 걷기가 효과가 없을 수 있지만 2017년쯤에 먹는것을 조금 줄임 (군것질및 좋아하는 기름진 음식 줄인것 안먹는건 아님), 매일 저녁시간 1시간 이상 걷기, 컴퓨터든 뭐든 앉지말고 서서 하기 등으로 다이어트를 했으니 일단
몸을 움직여볼 생각입니다.
가능하면 매일 기록하면 좋겠지만 사람인지라 막상 움직이고 온 날도 기록은 못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개인적인 건강을 위해서라면 못빼더라도 좀 뭄을 움직일 예정입니다
사실 작심삼일 만 조심하면 어떻게 조금이라도 빠질것 같긴 한데 말이죠.
(혹여 방송중에 졸아도 양해 바랍니다. / 예전처럼 두세번 이상 세수하고 오겠습니다)
(다이어트 일지는 블로그에서 이야기입니다 여기에 이 내용을 적는 이유는 혹여 블로그쪽에서 글 못보실 수도 있어서 이렇게 적어둡니다.)
P.S 사실 방송중에 졸까봐 미리 말씀드리는 것일 수 있습니다
P.S.2 예전에도 졸음 오는 상태로 방송한적이 꽤 있어서 허허..(크흠) 체력좀 길러야겠습니다 역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