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누나 0

집 오자마자 밥먹고 씻고 하니 아홉시군요

하루 마무리인 미아오 방송보러 달려갑미다

.

.

오늘은 시작부터 오버워치군요??

근데 EE00점 찍었냐고 물어보니

신나게 그렇게 해맑게 실버로 갔답미다 ㅋㅋㅋㅋㅋㅋ

이제 랭크에 여한이 없나보군요 ㅋㅋㅋㅋㅋㅋ

재밋게라도 하면 됬습니다

.

그리곤 오버워치 시참을 하는군요

오늘은 랭 돌리는 날이 아닌가봅니다

의외로 5인큐가 만들어집니다

그렇게 많은 파티는 처음보는군요

그래도 미아오나 서로 하고싶은거 해도 

져도 일겜이고 다른 챔프도 배울겸 합니다

미아오는 위메를 좋아하나봅니다

스나가 체질이긴 한가보군요

.

.

세번째론 시리얼을 먹고 저챗을 돌립니다

한 트수의 박제각을 뽑아내려는 미아오와

그 미아오의 꾐에 안넘어갈려는 트수

자강두천의 싸움이군여 ㅋㅋㅋㅋㅋㅋㅋ

.

.

저챗만 하다가 끝나는데 한 트수의 루시우급 비비기로 

오늘도 퇴근이 늦어집니다 ㅋㅋㅋㅋㅋ

저챗하면서 미아오가 기억 못하는 정모이야기도 나오고 

고양이 귀로 놀았는데 뭠 생각을 했는지 격하게 반응도하고...

마지막은 냠냠냠을 또 불러주는군요

이젠 내성이 생겨서 웃으면서 듣습미다...

.

.

저챗으로 재밋게 놀았는 하루군요 ㅋㅋㅋㅋㅋ

미아오 오늘은 악몽 안꾸고 푹 잣으면 합니다

오늘도 쌩큐!

.

.

오뱅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