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누나 0

운동하는데 그때 66세의 할아조씨가 오늘 저의 트레이너를 해주십니다

집에 가고싶은데 2시간 반동안 집에를 못가는군요

방송알람이 오지만 붙잡혀 있다가 하체 지옥에서 살아 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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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먹고 지각해서 도착하니 세키로를 하는군요

수금데이 운동하는줄 알았는데 문신때문에 며칠 쉬어야한다는군요

저번달 주조에 이어 할머니한테 인사가는데 어째 쉽게 반겨주질 않나봅니다

제가본 1시간 + 기존1시간 2시간째 고통속에서 헤어나오질 못하고 있습니다

공략도 보고 조언도 듣지만 컨트롤이 마음대로 되면 그게 어디 세키론가요 GTA지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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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텀 쉬어간다며 폴라포 피치를 물고옵니다

처음보는 맛인데 내일 사먹어야겠습니다

그리곤 할매에게 다시 인사 드리러 갑니다

뭐 저는 세키로 안해봤으니 훈수도 안두고 분석만 합니다

다른건 몰라도 미아오가 고통속에 있다는건 확실히 알겠다군요 ㅋㅋㅋㅋㅋ 기모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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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끈기의 미아오, 점점 스킬도 피하고 덜맞고 하더니

결국 깹니다

주조때처럼 기뻐할줄 알았는데 딱봐도 지친기색이ㅋㅋㅋㅋㅋ 기뻐할 기력도 안남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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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는 오버워치 하려고 햤는데 업뎃때문에 늦어지는군여

트수 헤드를 따는 미아오를 보여준다했는데 다음기회로 미뤄집니다

그땐 저도 한번해서 미아오 헤드를 따봐야겠군요

미아오 에임정도면...ㅍㅋㅍㅋ?? ㅋㅋㅋㅋㅋ

저챗으러 야옹이를 찾는대 미아오 눈이 돌아갑미다

지랄묘 무슨묘 무슨묘 해도 고먐미는 이쁘군요

노래도 찾고 감성새벽묘디오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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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키로에 기빨린 미아오 푹쉬고

내일은 덜 피곤한 모습으로 트수나 미아오나 발랄하게 봅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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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뱅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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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짤은 친구네 해탈한 고양이 하루입니다

늘 묘하고 뚱한표정인데 오늘은 저러고 있었다는군요

아무래더 새 의자가 맘에드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