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종하고 간만에 바로글씁니당
(원래 신데렐라라 12시전에 후다닥 씻으러가야됨..)
방종서말햇듯이 이게임저게임하는날은 정말 이도저도아닌날이되서 오늘은 즐거웠던것보단
아쉬움이 많이남는 방송이었습니다.
다들 묘또쫄봐서 잠깐좋아하는거같긴했지만ㅡㅡ 시간대나 집환경이 비명을 지르면안되서+심장건강을위해
빡종한것 미안해요. 그치만 저도 답답합니드앙 ㅜㅜ나도샷건치면서 게임할때있었다구.....
아무튼 방송안할때 저도 배그 롤 옵치 외에 다른게임도 찾아보고는있어요
이런게임 저런게임 추천해주시는건 트게더에 남겨주시면감사하겠고...강요는안하셨으면좋겠습니다~
추가로 호스팅관련.
저는 방송을 일년넘게하면서 시청자가 많던적던 호스팅을 워낙 많이안하는 스타일인데
요즘들어서 자꾸 호스팅얘기가나오네요
호스팅은 제가하고싶은날..합니다 시참처럼-
저를 생각해주시는마음도알고 잘되길바라시는거압니다.
하지만 저도 저만의 방식? 스타일?이있는데 .. 이런저런 이유로 방송이 더커지지않는다해도
그거는 시청자분들이 머리아파하고 스트레스받을일은 아닌것같아요.그냥 옆집누나보듯 부담없이 놀다가셨으면합니다.
한때 욕심부려서 맞지않는 옷입은것처럼 무언가에 맞춰 방송하니
오히려 제가 방송에대한 재미를잃고 방송자체도 더노잼되더라구요
빨리가는방법있는데 돌아간다 뭐라하시는분도있었고
너무욕심이없다하시는분도있엇고
그치만저는 앞으로도 느리게 갈예정입니다~
그러니 답답하신분들은 제가어떻게해드려야할지모르겠네요
아무튼 그렇다고요
최근 생각이또 많았던 묘누의 방송후 주저리였습니다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