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묘누나님께서 모 스트리머의 방송에서 채팅을 치고 계셨는데
마침 그 방송을 저도 보고 있어서 묘누나님 방송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다행히 제가 주로 트위치 보는 시간대와 방송 시간이 얼추 맞아떨어져서 방송을 볼 수 있었네요.
운이 좋았습니다.
발렌타인데이 전날이라고 초콜릿 컨셉으로 살살 녹아내리는 옵치 하셨는데.. 컨셉 맞죠? 그런거죠?
못했다고 놀리는 얘긴 아니고... 중간중간 재미있는 장면들이 많이 나와서 보는 내내 즐거웠습니다 ㅋㅋ
IRL도 잔잔하고 좋았어요.(왜 시각 ASMR인지는 모르겠지만)
왜 여태껏 이 방송을 모르고 있었나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무튼 내일은 휴방이니 푹 쉬시고 모레 뵈어요!
자주 보러 오겠습니다 묘빠트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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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오늘 딴 것들
맥크리 궁의 새로운 사용법을 제시한 클립
시리한테까지 무시당하는 최약체
웃음참기 포커페이스 달인의 실력 = 0.1초
진짜진짜 갑니다 오뱅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