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파 0

멘파님 방송 항상 잘보고 있습니당.평소 후원도 못하고 채팅만 치고 있는게 죄송하네요.다른게 아니고 방송 보면서 느끼는건데 멘파님은 입담도 좋으시고 솔로도 충분한 매력을 보여드릴수 있고 그게 기존팬들을 좋아하실수 있는거 같은데.. 뉴비팬이나 시청자 확장면 에서 확실히 캐미 맞는 듀오랑 정기적인 게임과 솔랭 그리고 각종 이벤트성 방송을 병행해 가는게 더 도움이 될거라 생각합니다.예를 들면 만약 지사장님이랑 오빠동생인데 서로 패션지적을 하든 서로 방해를 하든 놀리면서 티키타카 하는 캐미가 좋은 듀오가 있고..이번 수진님 처럼 함께 호들갑 떨면서 쫄보남매 컨셉도 재미요소가 있는거 같고 월메님 또한 연륜과 동갑내기에서 나올수 있는 갈굼 딜교가 꿀잼이고..알밍님과는 능글맞게 이것저것 시키면서 약간의 갑질과 함께 티키타카 하는 맛이 있는거 같고..같은듯 하지만 약간은 다른 캐미들이 나오는데 이런걸 특화시켜서 아예 컨셉을 잡고 게임하시는것도 괜찮은거 같습니다.방송 시간대가 맞아야 겠지만..어느정도 스케쥴을 맞춰서 정기적으로 말이죠..뭐 한달 방송중 일주일에 한번은 듀오를 할거다 하신다면..미리 4명과 시간을 맞춰 놓으시면 좋을것도 같구요..급 만남도 좋고 새친구도 물론 좋지만..멘파님과 캐미 맞는 분들과의 정기적은 듀오 를 굳이 꺼려하실 필요는 없을거 같습니다.그게 서로 윈윈하고 서로의 매력을 보여줄수 있는 몇 안되는 사람들일수 있다고 보거든요.어짜피 배그라는 게임자체가 이미 너무 고인물이고..캐미 맞는 사람을 찾기도 힘들 뿐더러 어느정도 인지도 있거나 캐미가 맞는 사람들끼리 자주 뭉치면서 시너지를 내고 더 클수 밖에 없는 상황이고 지금 커가는 사람들의 대부분도 그런 사람들이 살아 남는 추세라 피드백으로 한번 몇자 적어봅니다. 물론 제 말이 무조건 맞다는게 아니라..헌 친구든 새친구든 컨텐츠화 되고 하려면 자주하는 사람일수록 컨셉이 어느정도 잡혀 있으니 그걸 극대화 시키고 정기적으로 하는것도 괜찮을거 같아서요

번외로 사실 유튜브든 방송이든 비슷한 실력에 비슷한 방송을 한다면 개인적은 매력과 나머진 어그로 싸움이라고 생각하는데 멘파님 자체가 자극적이거나 떡밥이 될 만한 어그로 끄는걸 그닥 좋아하시지 않는걸 느꼈거든요 어린친구들은 자신의 관심사가 있다면 좀 더 자극적인걸 좋아 하자나욤.멘파님도 그걸 저보다 더 잘 아시는데 일부러 안하시는거 같더라구요 어린친구들이 학교가서 친구들이랑 갑론을박 할수 있는 떡밥을 주는 어그로가 있어야 본인들끼리 니가맞네 내가맞네 하면서 시너지가 나고 소문도 더 나는데 그게 평소 좀 아쉬웠습니다.너무 자극적이거나 너무 예의없는 어그로만 아니라면 그거에 너무 소극적일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예전에 옆동네에서 하실때부터 봐 왔고 멘파님 작년 9월1일부터 넘어오시면서 트위치 처음 깔아봤는데..보면서 그랬던건 예전에 시청자 더 많으셨을때 그때 어그로 선점하고 유튜브 키우셨으면 더 대박 치셨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항상 있었거든요..물론 멘파님 자체가 시청자의 수보단 진정한 팬들을 더 소중히 여기신다는건 잘 압니다. 하지만..시청자수 자체도 중요한게 그 시청자수 자체만으로도 어그로가 되어 새로운 뉴비팬을 만들어서 몰랐던 사람에게 멘파님을 알리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겠죠..시청자수로 스트레스를 받으시라는 이야기가 아니라..팬문화의 변화나 새로운 어떤 시도에 대한 거부감을 가지시진 않았으면 좋겠다는겁니다.횡설수설이 길었네요..

마음속 1등 방송인 멘파님을 항상 응원합니다. 그럼 ㅃㅃ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