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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일기 7월15일(월) 오늘의 하루일기

Broadcaster 맛냥
2019-07-15 23:39:24 99 2 5

오늘도 힘든 하루 였다...

일 끝나구 완전히 녹초가 된 상태에서 멘텐님 방송보다가 시간이 되서 방송을 켰다.

근데 멘텐님이 디코를 하자고 하셨다. 나는 이미 멘텐님 방송에서 딜을 받아서 너무 힘든 상태였다.

그런데 내가 무슨 자신감으로 디코로 드루와를 시전했다... 왜그랬을까?

아무튼 피곤한 상태에서 진짜 정말루 힘들어 죽을 뻔했다... 마성의 목소리다... 큰일이다... 못빠져나온다....

그리구 약간 진정하구 제대로된 대화를 시도했다. 하지만 진정이 안된걸 모두가 알고있었다....

그리구... 피곤한 상태에서 머리가 하얗게되니 약간... 상태가 이상해졌다... 말도 필터링을 안거치구 나온거 같다....

솔직히말하면.... 자기전에....울었다....슬픈노래도듣구....너무너무 미안한마음도 있었구....마음이 편하지두 않아서 정신도 못차렸었다...

그래서 오늘 그냥 휴방을 하기로 했다. 자고 일어나두 진정이 100퍼센트가 될꺼라는 보장이 없었기 때문에 약간 불안했었다.

그래서 오늘 오랜만에 트수모드를On했다. 재밌었다 무서운분들방에두 찾아가구 원래 잘 찾아보는 방에두 찾아갔었다. 재밌었다.

맨 처음에 있었던 곳이 차로미님의 방송이였는데  좋은 분이라는걸 알게되었다. 솔직히 무서웠었다...이분....

그래서 수요일에 배그약속을 잡게되었다. 너무 기대가되는데 한편으로는 무섭다.... 그리구 다른분들 방송에두 많이많이 놀러갔다. 재밌었다.

그러다 밥을먹으려구 김치찌게랑 반찬을 하는데 밥을안했었다... 

그래서 밥을 하구 밥을 퍼담는데 뜨거웠다... 그래서 밥퍼기가 힘들었다. 

그러다가 밥을 다퍼구 물을마시구 냉장고를 닫았는데 물병을 쏟아버렸다.... 

반찬만들때 계란노른자도 터졌다.... 짜증났다... 물을 닦고나니 잔열에 완숙이 되어버렸다.... 짜증났다...

그치만 밥을 먹을때 맛있어서 웃음이났다. 너무 맛있었다... 기분이 조아졌었다ㅋㅋㅋㅋㅋ

유튜브 편집하구 렌더링하구 다른방송을 돌아다녔다. 풍월수월가 노래 너무좋다 두번째들었는데 원곡은 안들어봤다 ㅋㅋㅋㅋ

그래서 기분이 갑자기 좋아진 하루였다고 한다... 

오늘은 뭔가 일기가 길어보인다..... 도대체.... 뭐가문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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