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으로만 보이는 그 사람
그는 자신의 목소리로 많은 걸 소화해낼 수 있고 얼굴은 잘생겼다.
내가 방송으로 보았을 때 그는 사나운 개 같았다.
방송으로 본 그는 힘들어 보이지 않았고 재밌는 사람이었다.
그 사람도 방송을 하면서 사회생활을 하면서 힘든 일은 언제든지 생길 것이다.
하지만 그는 힘든 내색조차 하지 않았다.
우리는 그를 스트리머라고 부른다.
그에 대해서 쓰는 이유는 그를 볼 때면 슬픈 일 힘든 일이 잠시나마 사라지고
행복하고 웃음이 나온다.
나 말고도 많은 사람들이 그의 방송을 보고 행복해하고 즐거워할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그의 방송을 보고 행복해한다는 것은 그가 모를 수도 있을 것이다.
왜냐면 우린 그를 오직 화면 너머로만 방송으로만 보고 있기 때문이다.
나도 그를 위해 행복하게 즐겁게 해주고 싶지만 난 그를 방송으로만 볼 수 있기에
그를 행복하고 즐겁게 해줄 수가 없다.
그래도 언젠가 그를 행복하게 해주기 위해 계속 노력하고 응원할 것이다.
누군가에게 그는 그냥 방송하는 스트리머 일지라도
그는 나만의 아름답고 소중한 예술가이다.
이건 그냥 제가 본 봉팔님에 대해 쓴 짧은 글이에요
저기에 사나운 개가 좀 그렇지만 강아지라고 하기에도 좀 그래가지고 이해해주세요ㅜㅜ
앞으로도 봉팔이 계속 응원할게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