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쥐냥입니다. 오전 2시 40분에 글을 쓰고있습니다
오늘은 부득이하게도 10시에 방송을 켜야 할 것 같습니다.
지금 집에 들어왔는데 내일 제 시각에 일어날 자신이 없네요
오늘 빠르게 공지를 올리고 바삐 약속장소로 갔습니다
자주 만나던 친구인데 갑자기 연락이 와서 으앵! 하고 갔지요
만나서 보니 이미 눈이 퉁퉁 불어있어 자초지종을 듣고 열심히 달랬는데 계속 엉엉 하더라구요. 오래 만난 인연이라 힘든가봐요..
그 친구를 무사히 재우고 집에 들어온 시간이 지금입니다.. 수원 북문에 걔 집에서 계속 이야기하고 어르고 달래며 택ㅅ잡고 지금 왔네요.
택시비가 비싼 저녁입니다. 아니 8900원 미쳤어
아무튼. 요래 사정을 말씀드리고 자러 가겠습니다. 미안합니다
길고 이상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