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마무스메의 경우 실존하는 말들을 모델로 하기 때문에 표현에 대한 한계선이 존재하는데, 이 때문에 우마무스메 관련 커뮤니티에서는 실존 경주마와 마주의 이미지를 생각해서 곧장 말해, 마주들의 권리 행사를 두려워해서 과도한 섹드립이나 마주들이 불쾌해 할 만한 표현을 자제하는 편이였다.
그러던 중 '우마뾰이'가 특유의 뭔가 이상하면서도 입에 착착 감기는 어감에 힘입어 우마무스메 관련 커뮤니티에서 검열삭제를 뜻하는 은어로 쓰이게 되었다(...). 졸지에 작품의 타이틀곡이 검열삭제의 전설이 되어버렸다.
그래서 쥐냥은 누구랑 우마뾰이 하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