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을 너무너무 개 못하는 사람이 이 회사에 나보다 약 4~6개월 먼저 입사한것 같은데..
일하면서 보니깐 실수가 많아서 그냥 그런가 보다 하고 넣어갔는데.. 사장이 나한테 몇번 이야기를 했지..
1. 몇백만원 건수 날릴뻔한 적 (개인적으로 실제로 1~2번 날리먹은것같더라..)
2. 중복 처리(1번 처리해서 돈받으면 되는걸 중복으로 처리해서 돈 1번 받음) - 알려진거만 3~4건... 사장 입장에서 돈만 계산하면 약 2~4천만원될듯
3. 여기서 부터 고민이다....
- 이번에도 여전히 일처리 불가
- 사장이 사람 한명 뽑자고 한다 (개인적으로 몇개월 같이 두고 얘 짜르자는 느낌)
- 근데 내가 제가 저부분 1~2개월 관리해서 안되면 그때 뽑아도 안 늦은거다 이야기
- 사장이 저놈 담당 업무 처음부터 끝까지 관리한다라고 말하더라...
- 뒷 이야기 내가 흐지부지 말하고 마무리
그냥 다음주에 가서 내가 해야 할 일은 보이는데 이게 옭은 걸까??
몇일 하고 감당 안된다고 말할까?
이거 똥 싼거 내가 받을 느낌인데...
저놈 그냥 내가 뽑자고 하면 또 뒷깡부터 헛소문은 내가 받을텐데...
개인적으로 선택은
1. 뒷처리, 똥처리 내가 하고 데려간다
2. 뒷깡, 헛소문 욕먹고 경쟁한다
이 느낌인데.. 더 좋은 선택은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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