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펜을 살때도 휴지, 생수를 살때도 제일 싼 것만 고르고
과자살때도 계산기 두드리며 그램당 제일 싼 것을 고른다고 몇십분이나 과자코너에 서있는 내가 싫다..
가격표가 안붙어있는 동네마트라면 그냥 살 법도 싶지만
카운터에 있는 직원에게 "저기서 제일 싼 물품이 어떤거예요?"라고 굳이 물어가며 고르는 나란 사람....
회사 비품살때도 최저가 검색하고 "에누리닷컴"에서 들어가 할인까지 받아가며 사는 나란 인간....
물건 하나 사는데 시간 왜이렇게 오래걸리냐며 핀잔받은 적이 많지만 나는 굳건히 최저가를 검색해서 결제한다..
그러나 이런 나라도 민트 너를 위해서라면 앞 뒤 안 따진다
이런 내가 정말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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