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아... 오늘 폰 울리길래 봤는데
이 저주스러운게 왔더라구요. (이미 사용한거라 올립니다)
그래서 학교 올라가기 전 베라에 들렸습니다.
아 이 저주스러운 맛을 내 손으로 살 줄이야...
왼쪽 아래에 핑크색 봉투에는 제가 좋아하는 민초, 아몬드봉봉, 체리쥬빌레가 들어 있습니다.
싱글은 뚜껑이 없어서 포장이 안된다 해서 들고 가면서 먹었습니다.
일단 반절 먹고
다시 남은 반을 먹고...
(이 때 쯤 손이 무지하게 시려오기 시작하더라구요. 혀도 저려오고...)
결국은 다 먹었습니다.
인증사진 찍느라 손바닥에 아슬아슬하게 걸쳐서 찍었습니다.
(깨알 하트)
입술은 저리지... 혀도 저리지... 손은 시리지...
저주합니다. 다나 이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