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오늘은 쉬기전에 일기입니다.
근 한달 간 많이 생각을 좀 해봤어요.
요즘 방송에 대해서 어.. 요즘 좀 피곤하다고 많이했었는데 전체적으로 방송에 대한 진행과 저의 컨디션이 일상에 대해 미치는 영향 등등 많은 것이 좀 바꼈어요.
버티고 버틴게 결국 한계가 왔고 티를 안낼려고 해도 날수 밖에 없더라구요. 장기간 쉬는게 별로 싫었고 약속이라고 생각해서 버티고 있던건데 계속했더니 오히려 더 안좋은 모습과 대충해지는 방송 저하되는 텐션을 느끼고 있었는데 마침 또치가 한 말을 듣고 역시 생각을 다시 한번 해봤습니다. 결과적으로 조금 길게 제 일상이 방송하기 적합할때 2~3주간은 방송을 쉴까합니다.
마지막으로 친한분들과 히오스를 재밌게 했습니다. 갑작스런 결정이라 저도 좀 그렇지만 더 좋은 텐션으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