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러끼입니다
다들 따뜻하게 입어도 밖은 사무치게 추운 겨울에
따뜻한 핫팩이라든지 든든한 밥은 제대로 챙기고 다니신가요?
예쁜 글들, 위로하는 글들, 보고 싶다는 글
잘 보고 있었어요 인스타그램 디엠마저도 읽었었구요
메일도 감사했었다는 감사인사, 보고 싶다는 등
‘아 내가 정말 잘하고 있었구나’ 라는 생각이 들게끔 해주셨어요
정말 너무 예뻐서 ‘이 분들이 정말 내 팬이 맞나’ 싶을 정도로
너무 예쁜 사람들이라 과분하고 벅차더라구요 (좋은 쪽으로!)
일단 네, 저는 잘 지내고 있습니다☺️
방송해오면서는 못하던 일들을 하고 해보고 싶은게 잔뜩 생겨서
그걸 어떻게 풀어낼까 하면서 즐거운 고민을 하고 있어요
그걸 할 수 있게끔 해준 것도 다 여러분들 덕분이죠
항상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아직은 너무 많이 추워요
바람도 너무 불고, 공기도 차요
요란스러운 날씨 때문에 창문 밖이 시끄러워요
바람은 선선하게, 공기는 따스히
잠잠해진 창문을 열고 따뜻한 날이 찾아오면
저도 그 때 다시 찾아올게요
그 때까지 모두 아프지 말고, 예쁜 마음은 간직한 채로 다시 만나요
Dear. My cl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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