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휴가 1일차.
휴가 1일차 되자마자 평생 휴가갈 뻔했다.
학교 등교하는데 어떤 미친 운전자가 버스 바로앞에서 우회전 했는데 진심으로 사고날 뻔 했습니다.
그걸 보며 와.. 오늘 날이 아니네 싶었습니다.
그 예상이 정확히 맞아떨어지게 하교하면서도 버스를 탔는데 이번엔 버스기사가 운전을 더럽게 합니다.
뭔 악셀과 브래이크를 엇박으로 밟는지 부웅~ 끽 부웅~ 끽
서서 가는데 진짜 계속 넘어질 뻔 했습니다.
그냥 집 안에 있어야 하나봅니다.
인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