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굿즈 슬리퍼를 구매할만큼 방송도 꼬박꼬박 챙겨보고 바빠도 운전중에서도 라디오처럼 틀어놨던 두부님 방송이 갑자기
잠수타버렸다는 소식을 듣고 처음으로 글을 써봅니다.(일적으로 너무 바빠져서 방송을 못보고 잠수타버린지도 몰랐어요.)
좀 웃긴 얘기긴한데 두부님 방송보게 된 계기가 저한테 좀 뜻깊어요. 짝사랑중인 누나가 두부님 방송을 즐겨본다는 소식을 듣고
저도 따라서 즐겨보게된거긴한데 듣다보니 두부님 긍정적인 마인드와 입담 진짜 너무 재밌어서 계속 보게 됬죠.
요즘엔 너무 바빠서 트위치 자주 못봤지만....ㅠ
갑자기 사라져버리게 된 이유가 뭐든 몸 건강히 돌아오셔서 방송 다시 해주셨으면 좋겠어요ㅠ
(돌아오시게 되면 두부님한테 직접 닉네임 선사 받고싶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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