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거슨 넬이었구요.. 4월에 예정이었다가 코로나 탓에 캔슬되었다가 여섯 달 만이네요. 금토일 중에서 어제 다녀왔습니다.
토요일 티케팅에 실패해서 어쩔 수 없이 2층 ㅠㅠㅠ 너모나 멀어요.
넬콘 하면 조명을 빼먹을 수 없어요. 항상 곡에 어울리는 조명 연출때문에 감탄하곤 합니다.
하지만 무대와의 거리가 멀어서 너모 슬펐던 것..
그래서 막콘은 좀 더 가까이서 봅니다.
사실 막콘 예매하느라 토요일 티케팅을 못했던 것..
함성 구호 떼창 기립 금지, 마스크는 당연히 필수 착용이고 미착용시 강제 퇴장입니다.
좌석도 거리두기라 한 칸씩 띄어서 앉아요. 극장에서도 이렇게 하던데.. 덕분에 티케팅이 더 힘들었네요.
안전하게 잘 놀다가 가겠습니다. 강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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