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삽교호 간 후기 2부다.
특별한 내용이 있는 건 아니고 털게더 심심하길래 일기 한번 써보았다.
1부를 계속해서 왜갔냐
이 사진 찍고 싶어서 갔다.
포토샵 잘하는 털꼬단 있으면 이쁘게 꾸며서 올려주면 좋겠다.
볼일 다보고 나니 배고파졌다. 오늘 한끼도 안먹은 참에 저녁먹으로 이동해봤다.
최초에는 평택에 있는 돈카츠 집에 갈려했지만 브레이크 타임이였다.
1시간 달려서 왔는데 닭 똥 만한 눈물이 났다.
어차피 집까지 복귀를 해야 해서 오산쪽으로 이동하여 돈카집을 찾는 도중
극 P인 나는 갑자기 동탄이 가고싶어 동탄까지 달렸다.
맛있게 먹었따
가게 앞에 크리스마스 트리 있기에 같이 찍었다.
우리 착한 털꼬단은 이번 크리스마스에 누구랑 있을지 궁금하다.
하루를 마무리하며 날씨가 많이 추워졌는데 다들 옷 따뜻하게 입고 2023년 마무리 잘하자
(바이크는 이제 봉인해야겠다 넘 추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