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서울! 기차 1분차이로 놓쳐서 다시 집에 헐레벌떡와서 차타고 바로 이동해서 한시간넘게 지각해서 속상했어요
인생 첫팬미팅도 크리스마스이브날 간 찬밥이형 팬즈데이였는데 이렇게 두번연속 갈 수 있어서 영광입니다..♡
● 첫팬미팅 장소보다 이번 대한극장이 저번보다 의자가 더 편했어요 그리고 한결 가깝게 느껴졌어요 ( 여왕님께서 장소섭외에도 신경을 엄청 많이쓰신듯 )
● 타지역사람들도 배려한 위치
-서울역과도 가깝고 지하철역 앞이라 서울분들도 편하게 오셨을듯! 지각만 안했으면 엄청 편하게 다녀갔을 것 같아요
● 어마어마한 굿즈와 간식
- ㅠㅠㅠ 진짜 팬을 위한 팬의 날이었나요..? 커피 팩(?)에 담긴것도 너무좋았고 약과쿠키 진짜 사랑합니다...몬스터도 많이들 드시고계시더라구요! 하나하나 너무 신경쓴게 눈에 들어왔어요 찬밥이형의 팬이라 행복합니다...♡
첫팬미팅때 싸인못받고가서 챙겨갈랬는데 정신없어서 결국 못들고갔지만 이번에 싸인도 획득!!
( 앞으로 장패드등 굿즈는 사용할거 1개 보관할거 1개 사려구요 다닳아서 소장이안되니 아쉽더라구요 덕질꿀팁!!! )
많은 분께 싸인하고 사진찍어주시느라 너무 고생한 우리형!!!!
생일축하한다고 써달라고 부탁했는데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가보+1
극장근처에서 콩국수랑 바지락칼국수먹었는데 맛있더라구요
맛집+1
휴게소까지 차고왔... 뜯기아까웠어요ㅠㅠㅠ
오랜 팬들 자리까지 마련해주신거보고 마음이 너무 따뜻했어요 언제나 적게일하고 많이벌고 무병장수 백년해로를 바라는마음입니다. 이제는 해인이의 건강과 성공도 추가되었네요
센스있고 재치있게 도네는 못하지만 형님에게 응원의 한마디 건네고싶은 그런마음이에요.
생일 당일이신분들 많던데 축하드리고 축하해주시는 팬들모습보니 이게 빠따단클라쓰라고 생각했습니다.
옆자리분도 너무 친절하고 매너있으셔서 혼자가도 괜찮았을 것 같아요! 형림의 행복과 챌린저를 바라며 저도 작은 선행하나씩 해볼까합니다
사랑해요 강찬밥 ! 영원해요 맹여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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