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앰비션' 강찬용의 은퇴로 유일한 LCK 현역 1세대 프로게이머가 되었습니다. 8년 동안 자리를 지킨다는 건 어떤 느낌인지 궁금합니다
가장 먼저 생각나는 건 처음 프로게이머를 시작할 때 이 자리를 지금까지 지키고 있을 줄 몰랐다는 점이에요. 그런 의미에서 이번에 은퇴 선언을 한 '앰비션' 강찬용 처럼 함께하던 선수들이 하나 둘 사라지는 걸 보면서 가슴이 아팠습니다. 다른 팀이지만 오래 함께한 동료로서 응원하는 마음도 컸으니까요. 그래도 개인 방송 등 각자의 위치에서 열심히 하는 모습 보고 마음이 놓였습니다.
인터뷰 전문 : https://sports.news.naver.com/esports/news/read.nhn?oid=236&aid=00001830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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