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방송 너무 재밌었어요~
다름 아니라 말씀 드리고 싶은게 있었어요.
연습기간에 단 한명도 응원이 없었다고
슬퍼하시는 모습 봤어요.
얼마나 힘들고 외로웠을지 감히 가늠이 안가지만,
그래도 저는 분명히 봤어요.
그리고 저도 같이 응원했었어요.
처음부터 끝까지 보면서 응원하진 못했지만
들어 갔을때마다 봤어요.
혜요 잘하고 있다고. 이대로만 하면 우승도 노려볼만 하다고.
빈말이 아니라 진짜 잘해서 쳤던 채팅이에요.
제가 응원했단걸 알아달라는게 아니라
응원하는 사람들이 분명히 있었다고 말씀드리고 싶었어요.
집중하느라 보기 힘들었던거 같아요.
잠깐 욕하러온 수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꾸준히 혜요님 응원하는 사람들 여럿 있었어요 분명히
지금은 더 많아졌구요.
앞으로도 항상 있을거니까
딱 지금만큼만 재밌는 방송 해주세요~
더 재밌으면 좋구~
아 그리고 시원하게 털어놔줘서 고마워요
댓글 0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