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클랜 분들이랑 즐겜 하다가 갑자기 오빠소리듣고 싶어져서 경쟁 큐 사이에 하는 데스매치에서,
한 애만 리퍼로 쫓아다니면서 오빠라고 불르면 안죽인다고 계속 장난쳣는데 , 돌아온 말은 한번만 봐주세요 '오라버니' 였어요 원래 말놓는 사이구, 오빠소리하기싫어서 최대한이 오라버니 였던거 같은뎅,,,,,, ,ㅠㅠ
다들 즐거운거 착각 아니고 다 웃으면서 즐기다가, 남자애한테도 똑같이 오빠라고 불르면 안죽인다고 계속 그러다가 다들 방터지고 즐겜 하고 끝났는데,
근데 근데 진짜 왜 20대 중반 우리 여동생들 나한테 오빠라고 안불러 주는걸까요? 오빠소리가 그리워 ㅠㅠ
저 진짜 분위기파악 못하고 그런거없고 정모때도 되게 적당히 수다떨고 저한테 다가와주고 편하게 지내는데 도대체 왜 오빠소리를 왜 못듣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