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 하다가 또 손가락에 화상을 입었다. 200도가 넘는 쇠에 손가락이 닿으면 따갑다는 느낌이 든 순간 살이 익는다. 살이 회색빛 도는 갈색이 되었다가 빨개진다. 빨간색일때가 겁나 따가운데 이때는 따뜻한 열기만 닿아도 미친듯이 따갑다. 그리고는 피부보다 색이 진해지면서 주름진 비닐마냥 화상부위에 주름이 진다. 이젠 슬슬 화상이 익숙해진다. 슬프다.
ps. 오늘의 ps는 30시간째 기상중인 개노답의 건강사정으로 쉬어갑니다.
알바 하다가 또 손가락에 화상을 입었다. 200도가 넘는 쇠에 손가락이 닿으면 따갑다는 느낌이 든 순간 살이 익는다. 살이 회색빛 도는 갈색이 되었다가 빨개진다. 빨간색일때가 겁나 따가운데 이때는 따뜻한 열기만 닿아도 미친듯이 따갑다. 그리고는 피부보다 색이 진해지면서 주름진 비닐마냥 화상부위에 주름이 진다. 이젠 슬슬 화상이 익숙해진다.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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