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 위에 얽힌 저 반투명한 것이 충돌강체(Rigidbody)입니다. 저 위에 부딫히면 충돌이 생기고 움직이게 됩니다.
자세히 보면 문제의 치마 위쪽은 안 되어 있습니다. 그게.. 다 하니까 치마가 그냥 펄럭펄럭하고 미친듯이 움직이더군요.그래서 위쪽은 무시했습니다. (저 사이에 팔이 들어가면...그냥 들어가는 겁니다. 옛날처럼...
대신 가슴쪽에 신경을 또 써서(...) 살짝살짝 움직이게 했습니다. (그..그건 중요하다구요!)
머리쪽에도 하나하나 넣으려고 했는데... 64개....못하겠어요. 그냥 머리는 원래 하던대로 하겠습니다. (머리가 짧아서 다행입니다. 길었으면 똑같은 짓을 64번 해야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