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에 오직 한번 라임양을 알현할 수 있는 기회라
거리가 좀 있는 부산에서 올라와서 피곤했지만
(제주도에서 오신 람님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요ㅋㅋ)
이렇게 막상 뵙게 되니 피로가 전부 풀리는 기분이었어요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캠보다는 실물이 더 빛나는 람님
이번주에 일정이 많으면서 피곤하셨을텐데도 즐겁게 시간 나눠 주신 게 감사하더라구요
그리고 트수들이 의외로 정상인 사람들이라고 하셨는데
그 덕에 '의외로'.. 네 잘 배워갑니다 라임님^^
여러가지 경품을 준비하셔서 모두가 하나씩은 챙겨가는 모습이 훈훈했구요 일명 1000원스낵을 챙겨오셔서 입에 오래도록 겉도는 그 맛을 느끼게 해주셨는데 덕분에 나중에 과자 고를 때 선택지를 하나 줄일 수 있게 되었어요ㅎㅎ 감사드립니다
이외에도 해드릴 칭찬은 많지만 이만 줄이고
귀여우신 토끼님을 마무리로 후기 마치겠습니다
항상 감사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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