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티켓없는 토요일입니다...그래도 안나가긴 뭐해서...근처에 하는건 뭐 없는지 찾아봤습니다...
이런걸하네요...실제 공판장으로 쓰던건물을 그대로 남기면서 공연장으로 바꾼건물입니다...
아마추어밴드라고해서 누군가싶었더니 지역직장인밴드입니다...통기타가 많아서 평소가던 페스티벌에서는 보기힘든 김광석노래도 해주고해서 좋았습니다...그래도 아마추어느낌이 많긴했습니다...실수도많았고...그래도 끝까지 잘봤습니다...시민누구나 볼수있지만 관객들은 전부 참여밴드였고 일반시민은 2~3명정도 보였네요...
참여밴드 14팀에 초청밴드 2팀해서 총 16팀...3시간반동안 잘놀았네요...이번주는 이렇게 쉬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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