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리스트중에 람양이 젤 가고싶어했던 그린플러그드2019입니다...
조금 늦어서 12시반에 도착...아...30분만 빨리갈껄...더베인보니까 잘하던데...ㅠㅠ 그리고 중간에 좀 잤어요...ㅋㅋ 이제 힘듬...
첫팀부터 사람이 이렇게나 많어?? 하면서 붙었는데...난 이때 알아챗아야했다...저 깃발...어디서 많이 본건데...이거...뷰민라처럼 감성적인 페스티벌이 아니라...락페였던것이다...
저봐봐...락페가 장난이야 놀러왔어 깃발 또왔다...저거 작년 렛츠락페스티벌때 본건데...
그리고 락페면...당연히...이렇게 놀아요....
무서운사람들...물론 작년까지 나도 저기서 뛰었었지만...대낮부터 뛰어뎅겼더니 나중에 뻗어서 마지막에 아무것도 못하고 걍 뻗었어서...이번엔 체력을 아끼기로하고 바로 옆에서 뛰어노는것만 지켜보기로했습니다...만...다참고 마지막에...국카스텐에서 봉인이 풀렸어요....
이걸 마지막으로 찍고...저기 들어가버렸어요...그리고 신나게 놀았음..ㅋㅋ
아 그리고 락페가면 다 저렇게 뛰어노는건 아니구요...이게 젤 뒤쪽에서 찍은건데...무대가있고...앞에 뛰어노는 스텐딩존이있고 뒤에 피크닉존이있습니다...돗자리가지고가서 쉬면서 먹고 노는공간이 있어요...아마 람양은 가더라도 스텐딩존은...힘들거에요...ㅋㅋ뒤에서 좀 보다가 집에가자하것지뭐....
마지막으로 넬 Stay 살짝 투척합니다...YB랑 넬이랑 끝까지 고민하다가...결국 넬이었습니다...스테이지 넘어갔는데 위치를 완전 센터로 잘잡아서 잘찍혔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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