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참 오늘 일기 쓴 줄 알고 넘어갈 뻔했자너...
오늘은 눈이 펑펑 내려서 기분이 좋았읍니다...(개인가). 창문을 열고 멍하니 눈 내리는 걸 구경하다가
갑자기 쌀국수가 땡겨서 외출을 감행........
하 좋은 쌀국수였다.
거기 쌀국수는 맛있나요. 베트남 맛을 느껴보려면 나도 베트남을 가야 하나....
무슨 고기였더라... 보기보다 고기 양이 꽤 됐는데.. 홍두깨살이랑 양지였나
고수 이만큼!!!!! 이랑 레몬 슬라이스랑 특제 고추기름을 넣어먹었어요.
L 사이즈였는데 다 어디 감... 잘 먹는 돼지
어쨌든 요즘 쌀국수에 빠져서 자꾸자꾸 쌀국수 먹으러 댕겨요...
눈 오는 날은 국물이지!!!!
요건 며칠 전 먹었던 매운 차돌 쌀국수입니다.
하 이것도 맛있었는데...
숙주도 많아요
쌀국수타임이 언제까지 계속 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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