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에 방송없는 시간... 어제는 뭔가 일찍 잠이 들고 일찍 깼어요.
일어나자마자 추운 바람을 뚫고 산책을 다녀 온 뒤 혼자 게임을 즐겼답니다(?)
오늘은 토요일이기 때문이죠.
뭔가 하고 싶은데 그 무언가를 하려고 외출을 하거나 준비하는 게 귀찮아 그냥 따뜻한 차 한잔하면서 책을 읽었습니다.
따뜻한 페퍼민트 차는 너무 너무 좋았어요.
방송이 없으니 너무너무 허전하지만 뭔가 곱씹을 수 있는 시간을 가지면서 다시 한번 라임님의 빈자리(????) 를 느낍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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