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레하랑 입니다.
벌써 11월이 내일이면 끝이네요. ㅠㅠ 밖에 보이는 나무들의 낙엽은 침엽수침를 제외하고 모두 다 떨어져서 휑하네요.
떨어지기 시작한게 엇그제 갔는데 벌써 이렇게 되버렸네영..
10월 말이 엇그제 같고, 9월 말이 엇그제 같고, 8월말이 엇그제 같고.. 참 시간이 빨리 흐르는 것 같습니다.
곧 있으면 제 방송 수명도 끝나버릴 것 같네영. 이렇게 오래 할 줄은 예상하지 못했는데 참 오래했습니다.
곧 때가 닥쳐오면 저는 선택의 갈림길에서 하나의 선택을 하게 되겠죠. 선택에 따라 제 운명이 결정 될 것 같습니다.
과연 저는 무슨 선택을 할지...
자, 그럼 오늘 방송 일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그나저나 잠을 잘못 잤는지 목이 아프군요. 낑낑
오늘의 1부 방송입니다.
'잘 부탁해요. 야도코 씨' 4일차 방송 진행합니다.
적자가 벌써 2만 골드 가까이 도달해버렸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돈을 모아서 진행중이긴 하나..
아주 힘들군요. 힘들게 벌어오면 그 적자 때문에 반토막나고.. 참으로 힘드네영.
오늘은 어떻게 진행될지 보겠습니다! 화이팅.
2부는 공포게임 '화이트데이 학교라는 이름의 미궁' 입니다.
지난번에 진행이 쭉쭉 나가 지현 엔딩을 보았습니다. 오늘은 다른 엔딩도 보겠습니다. 화이팅.
점심 먹고 3부는 '위쳐2' 입니다.
전 일차때 왕을 죽이고 마지막 지역에 도착했습니다. 루트가 다르니 스토리 마저 달라져서 정말 재밌더군요.
먹어야 할 템들 먹고 바로 메인 스토리 진행하겠습니다. 과연 어떻게 스토리가 바뀌어서 진행될까요?
저녁먹고 4부는 '어쌔신크리드-오리진' 입니다.
이틀전 방송에서 빡종을 하고 끝내버린 어크-오리진!
현재 진행되는 구르기 게임(닼소2,닼소3,위쳐2,↑) 중 하나로 다른 3개 못지 않게 엄청난 난이도를 자랑 합니다.
지난번 보스몹 때는 너무 심각하게 어려워서 눈이 돌아가 빡종을 하고 말았죠..
오늘은 과연 그 보스몹을 잡을 수 있을까요?
저녁에 뵙겠습니다!
그럼 오늘 방송도 부디.. 스트레스 안받고 화 좀 안내고 잘 할 수 있기를 빌겠습니다.
아자아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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