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하랑 0

안녕하세요. 레하랑 입니다.

좋은 아침입니다! 편히 주무셨나요? ㅎㅎ 요즘 계속 생활 패턴이 순항을 타고 있어서 기분이 좋네영~ 

어제 3부 방송이 끝나고 오랜만에 장을 보러 갔는데 아직 11월 말인데도 불구하고 벌써 매장에서 크리스마스 노래를 틀고

있는 거에요! 그 매장 뿐만 아니라 다른 곳도 갔는데 그곳도 마찬가지구영. 아직 1개월이나 남았는데도 그런 노래가 들려오니

어색했어요 ㅎㅎ 1개월 내내 그런 음악을 틀어놓은건가.. 하고영~ 

그리고 롱패딩에 작년에 유행한 겨울 패션이자나영? 그런데 올해도 유행할지 궁금했는데 밖에 나가서 보니 많은 젊은이들이

입고 다니는 걸 보며 안심했어요. 올해도 입고 다닐 수 있겠구나~ 하고요 ㅋㄷㅋㄷ

그나저나 요즘 하고 있는 게임들이 다들 한번 이상은 샷건을 때리고 빡종까지 가는 경우가 있네요 ㅜㅜ

제가 인내심이 없는 성격이어서 다른 사람들은 최소 50번 이상 도전하는 것을 저는 3~4번이면 난리를 치거든영..

그런데 요즘 하는 3D 게임들이 다.. 어려운 게임 투성이네영!

1.닼소2 / 2.닼소3 / 3.위쳐2 / 4.어크-오리진

으.. 닼소 시리즈는 원래 잘 알려진 어려운 게임이라 이해는 가지만.. 위쳐2는 아무런 정보가 없어서 지금까지 진행하며 어려운 부분이 꽤 있었고.. 어제 2일차로 진행하다 빡종한 어크-오리진은 난이도가 상상 이상이에요!! 으아아아아앙~

그리고 4개의 게임 모두 공격하고 구르는 게임이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네영 ㅎㅎ

가끔 제가 정말 무모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제 역량에 맞지 않지만 아무 생각도 없이 그냥 도전이닷!! 하는 경우가 있어요.

예들 들면, 길을 가다가 앞에 험난한 산이 있으면 돌아가거나 해야하는데 으아아앗! 닥치고 돌격!! 한다고 할까요?

그러다 깨지고.. 참 힘든 방송 과정을 거치고 있습니다. 

음.. 화이팅 이에요!

이야기가 길어졌네영. 오늘 방송 일정 입니닷!

1부는 쯔꾸르 게임 '잘 부탁해요. 야도코 씨' 3일차 입니다. 

여관 경영 겸 RPG 게임으로 이런 경영 게임 못하는 저는.. 어제 적자를 계속 내고 점점 망하는 길로 가는 중입니다..

흑흑ㅠ 과연 저는 이 게임 오버만이 기다리고 있는 상황에서 탈출 할 수 있을까요?

바로 시작됩니다!

2부는 공포게임 '소마' 입니다.

한글 패치로 정말 재밌어진  소마! 어려운 부분도 있고 무서운 부분도 있지만 어찌어찌 잘 해결하고 진행중입니다.

오늘도 잘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진행해보겠습니다!

점심 먹고 3부하기전에 IRL  캠방을 할려고 합니다.

그런데 오늘 미세먼지 심하다며 창문 열지 말라고 해서 걱정이네영..

명상을 진행한 후에는 무조건 환기를 시켜야 하는데 말이죠.. ㅇㅅㅇ

일단 그런건 그때가서 생각하고 오늘도 이틀전과 마찬가지로 1시간~1시간반 정도 진행하겠습니다.

3부 방송은 '다크 소울2' 입니다.

전 일차인 3일차 때 엄청난 실적을 거두었죠! 보스몹인 최후의 거인도 잡고! 샷건도 엄청 때리고! ㅎㅎㅎ 

하지만 난관이 왔습니다!

이 다음은 어디로 가야하는지 모르겠다는 거에요!

음... 모르면 공략 봐가면서 플레이 하겠습니다! 

오늘도 닼소2 화이팅!!~ ㅋㅋㅋ

저녁 먹고 4부 방송은 '다크 소울3' 입니다.

역시 닼소2와 마찬가지로 전 일차인 3일차때 엄청난 실적을 거두었습니다! 오예~!

두번째 지역을 모두 공략에 성공하고 보스몹과 준 보스몹들도 모두 잡고 모든 지역을 공략에 성공했죠.

저주 받은 나무 스케일이 엄청 놀라기도 했고.. 얼음 준보스몹이랑 얼음 준보스몹들도 잡기 힘들어서 꽤 고생하기도 했죠~

오늘은 세번째 지역 공략에 들어갑니다.

지난번에 약간 두번째 화톳불까지 진행하기는 했습니다.

두번째 지역 몹들은 한방인데 이곳은 두세방이라서 약간 어렵더라구영 ㄷㄷ

그리고 3일차를 진행하며 잃은 소울만 4만 5천... 실로 엄청나게 많은 소울을 떨구었습니다.. (주륵주륵)

오늘도 소울 회수를 완벽히 성공한다고 장담은 못드리겠지만.. 열심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방송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