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부는 것은 더욱 내 마음 삭혀주녀 -> 바람이 부는 것은 더운 내맘 삭여주려
계절이 다가오고 나느 내맘 태우네 -> 계절이 다 가도록 나는 애만 태우네
꽃잎은 날리는 내품에 난 -> 꽃잎 흩날리던 늦봄의 밤
아직 내품에 남은 향기 -> 아직 남은 님의 향기
아직은 뭍히려나 -> 이제나 오시려나 (심지어 맞춤법도 '뭍'이 아니고 '묻'이 맞음.)
나는 내 마음 태우네 -> 나는 애만 태우네
바다는 꽃잎처럼 속처럼 보는 날 -> 애달피 지는 저 꽃잎처럼 속절없는 늦봄의 밤
이제는 없이려나 나는 내맘 태우네 -> 이제나 오시려나 나는 애만 태우네
구름위에서 주는 선물 그 사람은 멀리 갔다 -> 구름이 애써 전하는 널 그 사람은 널 잊었다.
사라서는 신라가 부질없다 -> 살아서 맺은 사랑의 연은 실낱같아 부질없다. (신라가 부질없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꽃이 지네 불은 바라는 꽃 지네 -> 꽃 지네 꽃이 지네 부는 바람에 꽃 지네
이제는 뭍히려나 나는 그 사랑때문에 바람이 부는 것음 -> 이제 님 오시려나 나는 그저 애만 태우네 바람이 부는 것은
좋은 내마음 사겨주려 계절이 다가오고 나는 내 마음 태우는네 -> 더운 내 맘 삭여주려 계절이 다 가도록 나는 애만 태우네
꽃잎날리는 내품에다 -> 꽃잎 흩날리던 늦봄의 밤
님의 향기 이제는 없이려나 나는 내맘 태우네 -> 아직 남은 님의 향기 이제나 오시려나 나는 애만 태우네
단 한줄도 맞춘 문장이 없어..
세줄요약
1. 사라서는
2. 신라가
3. 부질없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