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 트위치에 관심 있을때 한번 가봤었습니다.
이때 저는 그냥 재미삼아 갔던 거라서
이름 아는 스트리머가 잘 없었는데
클립으로 몇번 봤던(그때는 별루다 님이 셨음.(솔직히 별루다 였었나???이름이 기억잘 안남 ^^))
그래도 알고 계시던 스트리머분셨길래 죄송하지만 사진한장 부탁 드릴려고 했는데
거의 연예인급 인기가 있으셔셔 여기저기 카메라 셔터 터져가지고
깜짝 놀랬습니다. 어찌저찌 사진한장도 찍고 가방에서
작은 봉투?같은거 주셨는데 안에 작지만 정성가득한 편지와
구독권 or 문상 교환권 있었는데 그때 감동 먹어서 아직 집에 모셔뒀구요.
우연히 휴대폰 사진첩 정리하다가 있길래 한번 올려 봤습니다.
저한테는 엄청 뜻 깊은 추억입니다
2년 이나 지나서 가물가물하지만 저때가 더 젊어보이는건 제 기분 탓이니
너무 신경쓰지 마십시요 허허 ^^7
여튼 방송 힘드셔도 잘 버티시고 가정에 평화가 깃드시고
하시는 일 모두 잘되시며 길가다가 돈도 줍고 계란 후라이 드실때 쌍란드시게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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