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잠들기 전까지 '하아,,빨리 내일이 되서 떡볶이먹고싶다' 마음으로 일찍 새벽 5시좀 넘어서 잤음 (원래 7시넘어잠.)
9시에 한번깼음. 어제도 4시간 잤더니 편두통 살짝오는거같아서 다시잠. 11시 깼음. 근데 배가안고픔. 다시잠.
1시 깨서 닝기적거리다가 방금 조금 배고파진거같아서 떡볶이 만들기로함!
1. 떡 투척 + 물에 씻는다 = 솔직히 왜씻는건지 모르겠음; 물에 불리는것도 아닌데 왜씻지. 공장에서나온게 더럽나?ㅇ?
2. 떡+소스 + 500cc물. 종이컵 4~5컵이라는데 종이컵이 없엇다. 하지만 우리집엔 계량기가있었따!!!
4분간 끓이라는데, 물이 아예 안끓는데 이게 맞나 싶다. 끓인물로 4분이라는 소리도 없는데 뭐지?
3. 그다음 파건더기?들과 라면사리 넣고 4분간 더 끓였당. 연기땜에 안보이지만 맛있는 냄새가 난다
더 뜨끈하게하고싶어서 한 8분한거같다
4. 짜잔 완성! 완성된걸 세팅해주구 수저도 놓아둔다
5. 시식완료 ★ 눈꼽도 떼지않았다는 사실을 지금 글을 올리면서 발견했다. (쉿-윙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