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방대한 초콜릿 파티에 초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알트미온 의 태양이여"
깍듯한 45도 각도, 정확한 톤과 억양 완벽한 인사였다고 생각한다.
그제서야 왕이 눈길을 살짝준다.
'위엄이 엄청나군.. 거리가 2M 나 되는데 여기까지 그 의 무형의 기 가 여기까지..
과연 사자왕 이라는 호칭을 가지고 있는 남자 인건가.'
왕이 그때 말한다
"미안하군 내 그대의 이름을 항상 잊는군."
나는 항상 아무것도 아니라는 듯 예의 있는 겉치래 를 하며 왕에게 대답한다
"이름같은 것 은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 인 것 입니다."
그러고는 나는 겉치래 를 반듯하게 목을 들고 말하였다
"제 이름은 제프림 입니다."
그재서야 기역이 났다는듯 살짝 끄덕이며 말한다
"아 맞아 제프림 이였구나"
그러고 는 뒤 돌아 와인 을 즐기러 떠났다
뒤 돌아 와인을 즐기는 왕을 지켜보았다. 그때 이다.
나는 고유 마법을 사용하였다.
[ਭੁੱਲ(망각)]
말그대로 사용자가 지정한 타깃은 원하는 말의 내용을 머리속에서 지울수 있다 하지만 20글자가 최대이지만
그리고는 위화감 없이 얼굴은 있지만 이름은 모르는 사람이 이렇게 탄생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