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우주 0

자 오늘은 이제 30분 밖에 못 켜요.... 왜냐 10시에 대학교 강의 수업이 있어서 그걸 가야 함,,,,,

  - 그래서 9시 45분 부터 입장 준비해야 함,,,, 이제 전부 다 그 뭐야 줌으로 수업을 해서 ,,, 지금 설정된 캠 다 바꿔야 함,,,

그 zoom으로 수업하는 곳을 그 뭐시기야 그 검은 색 바탕만으로는 너무하니까,,,,,

3일 째 정해둔 시간인 6시랑 6시 30분에 눈은 뜸,,,, 문제는 정신은 같이 못 뜸,,, 항상 눈만 뜨는 것이 문제,,,, ㅠ

그리고 오늘도 어제와 같이 배가 고프다 에너지 바 꺼내옴

방송할 시간도 얼마 없고 하니,,, 이따가 저녁에 할 거만 좀 생각을 해봅시다.

저녁에 뭘 하냐

ㄹㅇ 뭐하지,,,,, 일단 롤 영상을 찍긴 해야 함,,,,, 지금 생각하고 있는 게 탑 or 정글 기발 문도 / 서폿 감전 애니/ 미드 or 서폿 흐물지 초가스

약간 요즘 메타로 떠오르는데 뉴메타로 보기에는 지나치게 성능은 좋지만,,, 솔랭이나 자랭에서 시도하기는 무서운 그니까 솔랭자랭에서는 1티어 x

이런 것들을 앞으로 연구해서 유튜브에 올리고 싶고 그럴 예정인데

그래서 저거 3개를 할 예정이다.

저거 3개 중에서 뭘 하는 것이 좋을까?

1. 문도 / 2. 애니 / 3. 초가스

뭘 하는 것이 더 재밌을까,.,, 솔직히 개인적으로는 문도가 제일 하는 사람은 재밌을 것 같고

애니는 보는 사람이 재밌을 것 같다.

초가스는 딱히 생각이 안나,,, 이게 재미가 있을 지,, 없을 지가,,,,,

지금 트게더 위에 배너 광고로 계속 뜨는 '김쿠하 신세경 닮지 않음' 너무 들어가고 싶음,,, ㅠㅠㅠ

나만 그럼? 아니 ㄹㅇ 저거 김쿠하 너무 들어가고 싶어 들어간다.

나만 아는 사람,,, ㅇㅇ 김쿠하가 아니라 쿠하_,,,, ㅇㅇ

ㄹㅇ 개 이쁨,, 아니 아침에 트위치를 들어왔는데 롤 카테고리를 들어갔는데.,,., 처음 보는 스트리머가 시청자 수가 4000인거야

뭐지? 그래도 왠만큼 3자리수는 잘 모르는데 4자리수는 왠만하면 롤하는 사람이면 유튜브나 건너건너 그 닉? 이름? 이 들리거든요,,

실친이라던가를 통해서 근데 한번도 들어본적 없고 본적 없는 사람이야

궁금해서 들어갔지,,,, 근데 팔로우수가 그 때 2만이엇나 근데 2만인데 시청자수가 천명대가 나오긴 힘듬,,, ㄹㅇ

그래서 호,,, 신성인가? 떠오로는 신성인가? 해서 인스타 있길래 들어갔는데 ㄹㅇ 개이쁨 ㅇㅇ

나도 이제 그 4000명 중에 하나가 되었던 날,,, 어차피 방송은 못 봄 그래서 팔로우는 안했는데 리얼 그날 한정으로 나도 4000명 중에 하나가 됨

ㄹㅇ 너무 이쁨 이힛이힛 지금은 팔로우 눌렀다 우효!!!!

와 벌써 20분 지났어,,,, 생각보다 라디오가 시간이 잘 간다. 이러니까 옛날에 사람들이 라디오 듣고 그랬지,,,

버스에서 라디오 틀어주고,,, 요즘 버스는 못 타겠음,,, 타면 지루함,,, 이제 뭐라 해야하지,,

내가 멀미가 굉장히 심한 편이에요,,, 차도 앞자리를 타도 멀미를 함,,,,, 버스는 당연히 멀미,,, 우등이나 프리미엄 정도는 타야 안함,,

기차, 비행기는 멀미x 배는 ㄹㅇ 극혐,,, 크루즈를 타도 아우ㅡ,ㅡ,,,,,, 배멀미 너무 싫어,,,,,

암튼 멀미가 심한 편인데,,, 지방 고향? 본가에 있을 때는 엄마 차 끌고 다녔고,,,, 서울 와서는 이제 버스랑 지하철 타고 다니는데

지하철 선호 ,,, 왠만큼 차이 안나면 지하철 타고 감,,, 왜냐면 버스에서는 핸드폰 못 봄,,, 바로 멀미....

친구 만나러 놀러가는데,,,, 나는 막상 만나면 멀미 중,,,,

왜냐면 옛날이나,,, 본가 쪽 버스들은 다 라디오를 틀고 계셨단 말이지,,, 근데 서울 버스는 그런 거 없더라고? 또 심지어 버스에 틀어져있는 화면에선 광고만 나옴,,, ㄹㅇ 개빡침,,,,,

핸드폰 하면 멀미,,,, 안보면 광고,,,, 시간 진짜 뒤지게 안감,,, 유일하게 내가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것은 창 밖의 아른아른한 풍경이랑

버스 역 알려주는 작은 led 판 하나,,,,,,

진짜 이거 보고서 내 집 같은 곳이 아닌 서울이어서 잠도 못 자겠어 ,,,, 무서워서,,,, 솔직히 핸드폰 배터리만 살아있으면,, 왠만한 곳은 다 지나쳐가도 돌아올 수 있는데,,, 일단 힘들 잖아 그렇게 되면,,,? 그래서 잠도 못 잠,,,,,,

그나마 이제 노래 듣는데,,,, 노래도 정거장 때문에 집중하느라고 하나도 안들림,,,, 그냥 노래를 듣는다가 아니라 노이즈 캔슬링 하는 정도?

그냥 딱 그 정도ㅡ,,ㅡ

오늘 날 춥다. 혹시나 나갈 일이 있다거나,,,, 뭐 그러면은 단단히 여미고 가라,,,,

보통 이제 아침에 일어나서 샤워하고 환기를 하면서 청소를 하는데,, 엊그제... 월요일까지는 창문열어도 발이 시리거나 하진 않음,,,,

근데 어제부터 ㄹㅇ 개 얼어뒤질 거 같아,,,,,, 보통 한 30분 정도 창을 여는데,,,, 어제도 한 10? 15분? 그 정도 밖에 안 열어뒀고

오늘도 20분이 한계,.,,, 닫으러감

진짜 서울날씨는 감이 안 잡혀 비오는 것도 보면 서울 전체가 비가 오는게 아니라,, 특정 구만 가면 비가 옴,,,, ㄹㅇ 짜증나,,, 내가 거기 사는데 다른 구에 볼일이 있다? 근데 내가 사는 구만 비가 온다? 우산을 가지고 가야하나,, 말아야 하나,,, 애매쓰

이런 거 너무 싫더라

그리고 비도 보면 항상 깨작깨작와

정말 알 수 없는 명품의 세계,,, 그 중에서 가장 이해안되는 디자인,,,, 디자인이 좋다 = 따듯하다 가 아닌데,,,,, 돈은 더 받음

ㄹㅇ 이해안가,,,

난 영원히 패고겠지,,,, 저런 것이 이해가 가야 패고 탈출인데,,,ㅠ 

자 어느 덧 시간이 9시 30분이 되었네요=,,,,,, 아무리 생각해도 요 3일 동안 특강인데 3일 동안은 30분이 최대일 거 같아요,,,,

내가 저녁 방송 시간을 바꾸지 않는 이상 아침에 더 일찍 일어나기는 무리,,,, 괜히 늦게 오는 것 보다는 차라리 늦게 시작하는 것이 좋다,,,,

그렇게 생각한다

고러니 고라니 일단 당분간은 9시 방송일 것이라는 고ㅓㅅ!!!!

그럼 30분이니 오늘은 여기서 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