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랴앙 0

제가 고통의 남자인데 6살때 분수에서 자전거치여서 살이 벗겨지고 7살때 책두꺼운거 발가락어 찧고 1학년때 손톱 밑에 고름차서 고생했던적있고 2학년때 놀이터에서 놀다가 꽁꽁언 눈으로 눈 피복이 긁힌적도있고
3학년때에 계곡에 놀러갔다가 계단인지 모르고 누웠다가 뒤로굴러서 머리에서 피나서 캠핑놀다가 한번도 계곡물에 못들어가고
4학년때는 레고가지고놀다가 목말라서 물마시고 오는데 문지방에 새끼발가락을 뽝찧고 한발로 콩콩뛰다가 레고밟고 넘어지는데 하필이면 엉덩이 위에있는 꼬리뼈부분으로 착지해서 겁나아파서 으어어어하면서 일어나는데 2층침대턱에 머리찧고
5학년때는 횡단보도 걷다가 자동차에 치여서 뺑소니당하고 플랜카드까지 걸리고
6학년때는 학교에서 턱에 다리가 삐여서 넘어졌는데 경사가있어서 뒤로 굴렀는데 하필이면 계단앞에 철봉에 머리를 찍혔는데 여자애들패거리가 저보고
"아프지도 않으면서 왜 지랄하냐 야발놈아"라고 해서 눈물 찔끔났는데 "우냐?"라고하면서 놀리다가 어떤친구가 저 넘어지고 우는거보고 업어서 보건실로
대려다줬는데 남자여도 설랬던 일이있었습니다.
(다른중학교로 갈라져서 그친구는 못만나요ㅠㅠ)
지금은 중학교 못올라가고있는 14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