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푸딩 0

오늘 뱅송은 11시 쯤에 켜주셨어요 !! 뭔가 음향문제 때문에 그러신거 같습니다 ~ 그래도 언제나 노래는 완벽했어요 정말 너무 잘하셔.. 진짜 진짜 리퀘곡들 너무너무 기대하고 있습니다 !! 항상 마지막쯤 되시면 의식의 흐름방송이 되시는데 이게 또 너무 재밌는거 같아요 진짜 ㅋㅋ 오늘 진짜 밥통으로 밥 해먹으셔서 후기를 말씀해 주셨는데 진짜 미식가 급으로 말씀 해주셔서 저도 진짜 배고파졌어요 ㅠ 내일 아무래도 한식을 먹어야 할 것 같네요 찌개류랑 밥먹고 싶어요 ㅠ 아참 오늘 가챠가 정말 혜자 였던거 같아요 무슨 역대사가 3개에 그림에 녹음에 진짜 오늘 무슨일이 있었던 걸까요 저도 녹음을 뽑고 싶네요 20연차하면 녹음을 해주신다던가 ? 장난입니다!! 오늘 저의 재생목록에 있는 국악도 두개나 불러주셔서 행복그자체 홍연이랑 상사화 진짜 좋아하던 곡이였는데 오늘 들을수 있어서 정말정말 좋았어요 국악을 좋아하시는걸 아니까 계속 찾고 있습니다 아실만한 곡들을 !! 근데 연주곡을 많이 들어서 보컬곡을 찾기가 힘든거 같아요 !! 그래도 국악 보컬곡 보면 하나같이 명곡인거 같아요 진짜 너무 좋아... 깊은 느낌이 있어서 좋은거 같습니다 !! 여기까지 취향 이야기는 그만하고 오늘 마지막에 역대사를 했는데 이제 노래까지 불렀네요 순간 믹스랑 마이크를 사야하나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절 점점 진성 빌런으로 만들어 주시고 있군요 ㅋㅋㅋㅋ 맞습니다 전 푸딩사마의 노예가 되는게 아니고 이미 노예인 것이죠 !!! 굴려주십쇼 데굴데굴데굴 ㅋㅋ 그럼 일요일날 뵙기 위해 여기까지만 쓰겠습니다 오늘도 힐링받고 재밌게 봤어요오 ~~ 푸바 ~kuripuNyany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