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방송은 말이죠 10시에 켜주셨습니다 전 9시에 키시는줄 잘못보고 그 때부터 대기를 탔다고 합니다...ㅂㄷㅂㄷ...오늘 방송은 진짜 어디로 튈지 모르는 스팩타클한 방송이였던거 같아요 뭐랄까 얘기가 단소 에서 어쩌다 방음부스까지 이어진건지 ㅋㅋ 진짜 재밌었어요 오늘 푸딩사마가 생각이 깊고 진중한 분인걸 알게 된 것같아 좋은 방송이였던거 같습니다 !! 저도 어릴땐 맞는게 당연해서 학원에서 30cm자 매번 뿌셔먹게 맞았어도 별 느낌없었는데 요즘 생각해보면 약간 과했던거 같기도 하네요 !! 웃기기도 했지만 많은 생각을 하게된 시간이였어요 그리고 뮤지컬에 관해 말씀도 많이 해주셨는데 진짜 고2때 그 친구 보고도 생각 했지만 역시 엄청난 자본이 따라와야 하는 것이였어요.. 카메라도 구관인형도 그렇고 타블렛 기타등등 어우...!! 애기 하시는 중에 그 삶의 활력소가 되셨다고 하시는 말씀을 듣고 저도 방송을 본후 부터 손놨던 피아노도 다시치고 영상도 만들어 보고 그림도 그려보고 제가 하고 싶은걸 그 동안 별다른 이유없이 놓고 살았는데 정말 그냥 방송을 해주신 거겠지만 나비 효과라 하나요 ? 푸딩사마의 방송이 저에게 삶의 활력소이자 제가 생산적인 사람이 되게 바꿔주신거 같아서 요즘 너무 감사하면서 방송을 시청하고 있는거 같습니다 !! 항상 감사하게 시청하고 있어요 헤헤 !! 오늘 마지막에 들려주신 노래들도 정말 너무 좋았어요 파탈리테는 신청할때 마다 느끼지만 무반주건 반주건 정말 너무 좋은거 같아요 !! ㅠㅠ 내죽생도 계속 들어주시는거 같아서 행복할 따름이에요 ㅠㅠ 헤헤 그럼 항상 힐링 받고 재밌게 채팅하다 가요 금요일날 방송 하실수 있으면 그 때 뵙겠습니다 푸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