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게더에 올라온 내용에 비판이라 말하고 비꼬는 글도 봤구요.
가는말이 고아야 오는 말도 곱습니다. 비꼬면서 말하면 맞는말이라 할지라도 사람은 감정이란게 존재해서
뒤틀리게 듣습니다. 좋게 말할수도 있는걸 굳이 비꼬면서 말했다는건 어그로라고 밖에 생각안드네요.
그리고 차비님한테도 할말은 있네요. 저도 다른방송 보면서 기다리고있었습니다만 렛트님 채널에
들어갔을때 차비님이 보여서 혹시 방송 키시고 하시는건..가? 하면서 방송에 들어왔는데 안켰드라고요
혹시 공지를 올렸나 싶어 찹게더랑 트위터에도 들어가봤지만 없었습니다.
솔직히 화가 났습니다. 아니 온다면서 다른방송에 놀고있네? 공지도 없네? 지켜만봤습니다.
그러다가 방송이 켜지고 사정을 듣고 이해를 하고 화가 풀렸습니다. 저는 그사정을 방송으로 봤었으니깐요.
네 저는요 다른분들은 어땠을까요? 다보셨을까요? 당연히 다못봤겠죠 시간은 새벽3시를 넘어가고있었고
보통사람들은 그시간에 자니깐요. 어떤분들은 피곤해서 깜빡해서 주무시나 하시고 기다리다 지쳐 주무신분들도 있습니다.
평소에도 못지킬꺼같으면 방송제목이나 트위터에 올리셔서 알려주셨는데 이번엔 그러지 못하셔서 화난분들 많으신거같아요.
온다고 해놓고 다른방송에 있었다는게 불쾌하신분들도 있을껍니다.
저희만 생각하실수는 없다는거 잘압니다만... 다음번엔 다른방송에서 놀고 계시면 트위터나 방제수정으로
어디방송에서 놀고있다 올께요~ 라고 알려주기라도 해주세요.
길게 쓴 헛소리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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