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1월 13일, 2019년은 언제 지나갔는지도 모를정도로 하루가 다르게 시간이 지나가고있습니다. 날씨가 쌀쌀한데 옷은 따숩게 입고 다니시는지요, 저는 매일매일은 아니지만 그림을 꾸준히 그리고있습니다. 오늘은 꼬별님의 오너캐를 그려보았습니다. 1월1일이 지나고 나서 " 누군가에게 팬아트나 그런 그림보다 나에게 주는 그림을 그리자 "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지만 생각보다 아이디어가 쉽게 나오는건 아니더라구요. 하지만 최근 그림에 물이 오르기도 했고 오늘은 꼬별님이 잘 그려질거같은 기분이 들어서 그려보았습니다 !
라는 긴 글을 썼지만 요약하자면 꼬별님을 그렸습니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