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크리트 여러분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영원한 동지 김민입니다.
오늘은 달갑지 않은 소식을 들고왔습니다.
바로 휴방 공지인데요,
추석 말미부터 일상으로 복귀한 근 3일 정도 간 두통이 조금 있었는데,
그 정도와 빈도가 점점 심해져서 평소에는 먹지도 않던 타이레놀을 벌써 두 통이나 먹었네요...
그렇다고 또 하루종일 아픈 것은 아니라 연차나 반차를 쓰기도 애매한 부분이 있어 오늘은 퇴근하고 집에서 편히 쉬어보려고 합니다.
여러분께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드리오며,
제 방송을 기대하고 기다려주셨을 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ThankEgg
저 없는 하루가 1년과도 같이 길게 느껴지시겠지만 조금만 참아주시고 내일 또 건강한 모습으로 (아닐 수도) 뵙기를 희망하겠습니다.
환절기라 감기기운인 것인가 하는 생각도 드는 요즘 민크리트 여러분들도 건강 유의하시길 바라오며,
항상 하시는 일 모두 승승장구하시고 운수대통하시길 빕니다.
그럼 내일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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